산 향기../국외산

말레지아 키나바루산

쟘보 2011. 8. 12. 15:37

 

 

 

 

키나바루

" 바람이 멈추는 산 과 바다 "

 

 

 

키나바루산은

해발 4,100m에 달하는 동남아 최고봉이자

말레이시아에서는 최초로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다.

 

코타(Kota)는 도시 혹은 요새,

키나바루(Kinabalu)는 '중국의 과부'라는 뜻이라고 한다.

키나바루의 어원은

산의 원주민 조상을 뜻하는 아키(AKI)와 산을 뜻하는 나발루(NABALU)에서 유래되고

아키나발루(AKINABALU)는

'죽은 자를 숭배하는 장소'란 뜻도 함께 한다

 

키나바루 면적은 753km²로 5000종의 식목과 100여종의 포유류,

300여종의 조류가 분포되어 있어서

키나바루 자체로서 하나의 거대한 공원이라고

말할수 있는 자연생태 보고의 희귀한 동식물로 가득하다.

 

키나바루산은

1851년 영국의 H. Low 경에 의해서 처음으로 등반되면서

세상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키나바루산의 표고는 1997년 이전까지 4,101m로 측정되었으나

이후 위성등을 이용한 새로운 측정방법을 통해서

현재 4,095m로 조사되었다. 

 

 

 

 

 

 

 

 

 

식충식물 "네펜데스"

 

 

 

 

 

 

 

 

 

 

 

 

 

 

 

관리사무소...

 

 

 

 

 

 

관리사무소 에셔 바라본  "키나바루"

 

 

 

 

 

 

팀폰 게이트 (1,866m)

 

 

 

 

 

 

 

 

 

 

 

 

 

 

 

 

 

 

 

 

 

 

 

 

 

쉼 터..

 

 

 

 

 

 

 

 

 

쉼 터..

 

 

 

 

 

 

라반라타 산장 (3,273m)이 멀리 보인다

 

 

 

 

 

 

 

 

 

라반라타 산장 (3,273m)

 

라반라타 산장 (3,273m) 에서 1박 ....

 

 


 

 

 

 

 

 

 

 

 

 

 

 

 

 

 

 

 

 

정상 (Low"s Peak) 4,095m ! !

 

 

아침 일출

 

 

 

정 상

 

 

 

 

사피섬

 

 

"맑은 물속에 헤험치는 열대어들 "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는

키나발루산(4,101m) 기슭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 사피섬에 맑은 물속으로 열대어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

 
25에이커(101,173 ㎥)의

적은 면적을 가진 사피섬은

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해변으로 유명하다.

 

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5번째 섬중의 하나인 사피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제트보트로 10분정도면 도착이 가능하다.

 

 

백색모래와 투명한 물 그리고 섬주위의 산호섬에서

수영과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어서

 중식(비치에서 즐기는 바베큐) 직접 다양한 열대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생태계 체험 가능한 곳이다

 

 

 

 

 

 

 

 

 

 

 

 

 

 

 

 

 

 

 

 

 

 

 

 

 

 

 

 

 

 

 

 

 

 

 

 

 

 

 

 

 

 

 

 

 

 

 

네펜데스

"원숭이컵항아리 별명으로 불리는 벌레잡이풀"

 

 

 

네펜데스는

 

쌍떡잎식물 벌레잡이통풀과의 식충식물이다.

 나무나 땅 위에 줄기를 뻗어 살아가며 

크기는 약 10cm~20cm이다.

 

 통 안에는 꿀샘이 있어서 벌레들을 유인한다.

통의 입구는

미끄러워서 벌레나 다른 작은 동물들이 통으로 떨어지거나

통 밖으로 탈출하는 것을 방지한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산다.

 


 

 

"키나바루 등정증"

 

 

 

 

 

 

 

'산 향기.. > 국외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베르스트 60년 ...  (0) 2014.08.08
화산.북경  (0) 2011.09.08
일본 북알프스.다테야마  (0) 2011.08.10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  (0) 2011.08.02
안나푸르나 포카라  (0)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