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루 ! ! !
사크레쾨르 대성당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성당이다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
사크레 쾨르 대성당(예수 성심 대성당)은 파리의 사랑받는 랜드마크이다.
1919년 축성된 사크레 쾨르는 교구 성당이 아닌 바실리카로,
예수의 성심에 경배하는 순례지이자 독립된 성소이다.
성당 앞에 잔 다르크의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하얀 돔이 우아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몽마르뜨
몽마르트르는 자유분방함을 즐기
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하다.
‘몽(Mont)’은 ‘언덕’이라는 뜻이고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를 뜻한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한다
파리 시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 ? ?
몽마르뜨 모습
- 화가들의 그림그리는 모습
- 여인들의 포옹
- 거리악사들의 연주소리
- 신앙인들의 기도 모습
- 불법체류자들 소매치기
몽마르뜨 에서 파리 을 바라보다 .....
성자 드니
그리스도교의 성인으로 파리 최초의 주교.
갈리아 포교를 위해
사제 루스틱스, 조제(助祭) 에레우테르스와 함께 로마에서 파견되었으나
이교도에게 체포되어 고문, 투옥되었다.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처형되기 전날 밤
그리스도가 현신하여 창살 너머로 최후의 만찬을 주었다고 한다.
처형 후 그는 천사의 인도를 받아
자신의 목을 껴안고 약 10km 걸어서
파리의 북쪽 묘소(생 드니 수도원)까지 걸어 갔다고 한다
라팡 아질
몽마르트 에서 유명한 카바레
밤에 술한잔에 샹송을 들으면서
피카소 도 한잔 했다는..
유명한 바
물랑루즈
"빨강풍차"라는 뜻
극장에서 "캉캉" 춤을 안무 하여 공연 하였는데
관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때 부터 프랑스 을 연상 시키는 문화적 상징이 되었다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 가르니에'서 공연중인 전남도립국악단
봉 쿠라주(파이팅) 여수 !1!
생마들렌성당
마들렌 광장의 정면에 로마신전(神殿)풍의 대건축물이다.
나폴레옹 시대에는 기념관이 되었는데,
나폴레옹 몰락후 다시 성당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벽(前壁)을 장식한 르메르의 조각, 최후의 심판 등 유명한 작품이 있다
베르사유 궁
프랑스 왕실의 행정 중심지이자
위풍당당한 궁정
베르사유 궁은 지금까지 지어진 중에 가장 크고,
가장 웅장하고, 가장 화려한 궁전 중 하나이다.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를 위해 지어진
이 궁전의 엄청난 규모와 웅대한 건축 양식,
내부의 그림과 조각에 사용된 고전 속의 영웅 이미지들,
그리고 광대한 정원은 부유함과 군주제의 절대 권력을 명백하게 보여 주었다.
왕궁을 베르사유에 위치시킴으로써
수천 명의 정부 고관들이 그의 명령에
복종할 준비가 되어 궁전 내에 살게 되었고
이곳은 원래 작은 마을이었던 곳에 루이 13세가 1624년에 지은 사냥 별장이었다.
왕실 예배당
1층은 일반인, 2층은 왕족
거울의 방
일상적으로는 왕이 예배당으로 향하는 통로이자
왕과 왕비의 거처를 연결하는 통로였으며
궁중 대연회나 왕족 결혼식 및 대사접견등 주로 궁정 축제와 중요한 행사들이 열리거나
주요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였다.
길이 75m, 높이 12m의 넓은 방을 17개의 벽면(창문)으로 나누어 578개의 거울로 장식하였다.
북쪽 끝에 ‘전쟁의 방' 이 있고 남쪽 끝에는 ‘평화의 방’이 있다
훌륭한 샹들리에의 불빛에 비친 우아한 거울들이
높은 창문으로 이루어진 회랑과
그 바깥으로 보이는 정원을 반사한다.
거울의방 에서 역사적 행사
- 루이14세와 마리 앙뜨와네트가 결혼식
- 독일은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베르사유 조약을 맺었다.
- 프로이센의 국왕 빌헬름 1세가 초대 독일황제로 즉위
둥근 천장의 그림은
루이 14세가 친정(親政)을 선언하는 1661년부터
니메그 평화조약이 체결된 1678년까지의 정황을 묘사하고 있다
거울의 방에서
보-불전쟁(프로이센-프랑스)에서 승리한 독일이 황제즉위식을 거행한것은 프랑스를 독일제국 아래둔다는 정치적 상징적의미이며, 이 즉위식은 독일제국의 시작이고 프랑스의 종말을 고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할 수 있다
궁전 입구
"마리 앙투아네트" 침실
궁전 광장 에서 ...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성 지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
사모트라케의 니케
점심 "한성" 식당
파리 시내 건물
콩코르드 광장
파리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 역사적인 광장이다.
처음에는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다 1789년 대혁명 후 대혁명 광장으로 불렸다.
특히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곳에서 결혼했고,
이곳에서 처형당했다.
이외에도 혁명군 지도자였던 당통과
로베스 피에르를 포함한 1,300명의 사람들이
이곳에 설치된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뒤에 다시 ‘화합’을 뜻하는 ‘콩코르드’로 개칭되었다.
오벨리스크
이집트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
고대이집트 왕조때 태양신앙의 상징으로
세워진 기념비
처어칠 동상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 있는
12개 도로 중 콩코르드 광장까지 이어진 2km 정도의 길을 이른다.
17세기 초, 마리 드 메디시스 왕비가
튈르리 정원에서부터
센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자신만의 산책길을 만들게 한 것에서 ‘샹젤리제 거리’가 시작됐다.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고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백화점
백화점 레스토랑
백화점 옥상 스카이 라운지 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
백화점 옥상 스카이 라운지
파리역 에서 벨포트 역으로
기차 이동 후
스위스 "인터라겐켄" 으로 가자 ! ! !
파리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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