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문화 와 예술의 도시"
영어명 플로렌스(Florence).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의 수도.
명칭은 ‘꽃 같은 도시’의 뜻.
‘로마의 딸’이라 불리웠던 고대로마의 도시로 예부터 교통, 무역의 요충지이며
피렌체는 자신이 가꿔온 상업의 힘을 바탕으로
중세의 중력을 깨고 르네상스라는 현대의 시작을 알렸다.
역사의 눈금을 한 단계 올린 셈인데,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성지이면서
동시에 현대 자본주의의 성지라고 할 수도 있다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은
시내 동남쪽에 있는 낮은 언덕으로
모든 피렌체의 도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느낌을 주고, 도시의 풍광이 붉게 물든 꽃을 연상하게끔 하여
여기에서 관광의 마무리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미켈란젤로 광장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다비드 상"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아르노강
여기에서 바라보는 아르노 강에 의해 둘로 나뉜
피렌체의 장미색 거리와
두오모의 쿠포라가
왜 피렌체가 '꽃의 도시'인가를 말해 줍니다
미켈란젤로 광장 에서 피렌체 촬영....
좁은 골목 벽에 낙서 ...
피렌체의 좁은 골목
피렌체의 좁은 골목 "레스토랑"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꽃의 성모 마리아"'란 뜻으로
두오모는 중세 피렌체의 번영과 국가적 자긍심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된다.
높이가 120m에 이르며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성당이다
거대한 주황색 돔은 피렌체의 어느 곳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
돔(Dome)
직경만 45m이며 60m 높이 위에 지어졌다.
중세 유럽의 도시마다 높다란 대성당이 들어서지만
이렇게 웅장한 돔을 가진 도시는 피렌체가 유일무이하다.
피렌체인의 번영과 자부심을 자랑하듯 거대한 돔은
또 하나의 하늘처럼 허공 위에 가볍게 떠 있다.
당시 건축 기술로 봤을 때 기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고,
이것을 설계한 브루넬레스코는 현대 건축가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천국의 문
로렌조 기베르티의 청동문입니다
이 문은 미켈란젤로가 이름을 붙인 것으로
그는 이 문을 처음 보고 '
이 문은 천국의 문 앞에 서 있는 것이 옳다'고
감탄했다고 합니다.
단테의 생가(Casa di Dante)
현재 이곳이 단테의 생가라는 증거는
벽에 붙어있는 단테의 토르소가 전부입니다.
그가 이탈리아에 남긴 유산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현재는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단테의 생가
단테 청동상
베키오궁전
13세기 초 캄비오가 설계한 고딕풍의 궁전으로
피렌체 공국의 시청사로 사용되었고 현재도 시청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궁의 특징은 94m에 이르는 종탑에서 찾을 수 있고
섬세한 장식이 볼만 하며
외부는 방어를 위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장식의 하나로 화려한 그림을 넣었는데,
이것은 메디치 가문의 영광을 기리는 뜻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2층에 있는 '500인의 방'의 벽면은 화려한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팔라초 베키오 종탑
베키오궁전 내부 조각
시뇨리아 광장
수세기 동안 피렌체의 정치·사회적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카페 테라스가 있는 휴게장소이다
.
광장의 중앙에는 '코시모의 상'과 16세기에 만들어진 '냅튠의 분수'를
비롯해 미켈렌젤로의 '다비드 상'의 복제품,
그리고 도나텔로의 '유다와 홀로페르네스 상'의 복제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산타 크로체 성당
단테의 묘(기념비)를 비롯하여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등 276기의 위인들의 묘가 안장 되어 있습니다.
.
아르노 강변 에셔 휴식 을 ....
피렌체 를 떠나야지 ...
"냉정과 열정"사이 에 나온 대사를 떠올리며
피렌체에게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약속은 미래야. 추억은 과거. 추억과 약속은 전혀 다르겠지….
미래는 그 모습이 보이질 않아 우리를 늘 초조하게 해.
그렇지만 초초해하면 안 돼.
미래는 보이지 않지만
과거와는 달리 반드시 찾아오는 거니까..
이탈리아 마지막 숙소 ...
숙소 인근 주택 ...
와인 한잔 에 샐러드 ...
베네치아
"물의 도시"
베니스(Venice 영어), 베네치아(Venezia 이탈리아어)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의 주도로 로마, 플로렌스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가장 대표적 관광도시이다
베니스는 베네치아만의 안쪽의 석호(lagoon)의 늪지대에 말뚝을 고정시킨 후
그 위에 송판을 겹겹이 쌓아 건설한 도시이다.
S자형의 시가지 중앙을 관통하는 대운하 로 기본적인 도시형태는 13세기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해상 공화국으로 전성기를 누린 베니스의 세력은 16세기 이후 약화되어
1797년에는 나폴레옹의 지배를 받았으며
1866년 이탈리아 왕국군이 점령하기까지
반세기 동안 오스트리아의 지배에 있기도 했다
"베네치아" 로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베네치아 ! 1 1
현장 가이드 설명 ! !
"산 마르코 광장의 종탑"
유명하진 않지만 이 성당의 종탑에서도 멋진 베니스의 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산 마르코 광장을 위에서 조망한 대부분의 엽서사진은
바로 이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의 종탑에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궁전 재판실에서 소운하를 사이에 두고 불리는 다리를 말하며 건너면 감옥이 있다.
죄수들이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한숨을 쉰다고 해서 다리 이름이 유래하였다.
이곳의 감옥은 카사노바가 갇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카사노바는 유일하게 이 감옥을 탈출한 죄수였다
산마르코광장(Piazza di San Marco)
베네치아 시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대리석의 아름다운 모자이크가 깔려 있어
나폴레옹은 이 광장을 최고의 응접실로 불렀다고 한다.
광장 삼면은 박물관을 비롯해 오래된 카페, 살롱들이 들어서 있다.
1720년에 개업한 " 카페 플로리안"
과거 바이런, 괴테, 바그너 등이 자주 들렀던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카페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았을
괴테는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베네치아 카니발
산마르코 광장에서 펼쳐지는 가면과 의상대회에서는
베네치아의 옛날 가면과 의상,
현재의 가면과 의상이 출품되어 현재와 과거가 만나는 장을 이룬다
1268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사순절의 2주 전부터 열린다
10일동안 베네치아 카니발이 열린다.
카니발 중 성대한 가면축제가 있어 베네치아에는 가면가게가 많다
산마르코대성당
2명의 베니스 상인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828년에 훔쳐온
산마르코의 유골을 안치하였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산마르코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호성인(守護聖人)이 되었다.
산마르코성당은 동방에서
전리품으로 가져온 물건과 조상(彫像)`부조(浮彫)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베네치아 유리
공장은 현재의 베네치아시(市)의 북쪽 무라노(Murano)섬에 있어 무라노유리라고도 한다
유리공업은 이미 중세에 베네치아에서 번창했는데,
13세기 말에 안전과 제조법의 비밀을 지키기 위하여 무라노섬으로 공장이 이전되었다.
가장 오래 된 것으로 15세기 것이 있는데,
불어서 만드는 수법을 사용하여 짙은 색채를 띄며
에나멜 기법으로 그림을 넣은 중후한 것 이다
리알토다리
대운하에 있는 3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치 모양의 흰 대리석 다리 이며 1591년 완성되었다.
다리 위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아케이드 점포들이 즐비하며
이 다리 위의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대운하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다
맛있는 식사 시간
레스토랑
베네치아 에서 오스트리아 가는 도중
아름다운 조그만한 "성 과 마을"
노부부 열정
아름다운 성
휴게소 에서 간식 준비 ...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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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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