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아부다비 에서...

쟘보 2014. 1. 21. 12:35

 

 

 

 

아부다비

앗살라무 알라이쿰 (안녕하세요)

 

 

 

아부다비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나라 전체 면적의 8할이 아부다비 땅이다.

 하지만 나라 전체 인구인 800만 가운데 절반은 '경제 수도'인 두바이Dubai에 산다.

 

아부다비의 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석유다.

아랍에미리트는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10%를 담당하는데,

나라 전체 석유 생산량의 94%가 아부다비에서 샘솟는다.

 

"석유 가격을 1ℓ당 3달러 인상하면

하루 만에

에미리트 팰리스Emirate Palace 지을 돈이 생긴다"는

말은 결코 허언이 아니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Grand Mosque)"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 Emirates Palace)"

 

 

 

 

포스터스(Foster’s·4.9도)

 

"라거 비어"

1887년 멜버른에서 설립된

호주 최대의 맥주회사

포스터스의 대표 맥주.

밝은 황금색에 크림과 같은 거품이 특징이다.

가벼운 맥아 향에

깨끗한 홉의 끝맛이 느껴진다.

 

 

"에티하드 타워"

 

 

 

"아부다비 성당"

 

 

 

 

 

 

 

 

 

 

 

 

 

 

 

 

 

 

 

 

 

 

 

 

 

 

 

 

 

 

 

 

 

 

 

 

 

 

 

 

 

 

 

 

 

 

 

 

 

 

"정교회"

 

 

 

 

"이슬람교 사원"

 

 

 

 

 

 

 

 

 

"아부다비" 시내

 

 

아부다비 시내도 차가 많다..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 Emirates Palace)"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 Emirates Palace)"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 Emirates Palace)"

 

 

3년여에 걸쳐

2만명 이상이 동원된

 약 30억 달러 규모의 건축 내력 또한 화제에 오르고 있다.

 

 100헥타아르에 달하는

전체 면적에 건물의 양쪽 끝에서 끝까지의

길이가 1km에 이르는 등

그 규모에 대한 언급 또한 기록의 연속이다.  

 

 

 


이 호텔의 일반 객실료는

시즌에 따라

하루에 600~2000달러(약 56만~19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호텔 중앙 의 "그랜드 아트리움돔"

 

 

 국가 행사시

영빈관의 역할도 하고 있으며

114개의 돔으로

이루어진 호텔의 외관도 자랑거리이다.

 금과 대리석뿐만 아니라

 1,000여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샹들리에로 꾸민 호텔은

아부다비의 필수 볼거리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394개의 객실

또한 아라비아풍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히고

 최고의 편의시설로 고품격 휴식을 제공한다

 

 

 

 

 

 

 

 

 

 

 

 

 

 

 

 

 

"에티하드 타워" 을 배경으로 ...

 

 

 

 

 

 

호텔 중앙 의 "그랜드 아트리움돔"

 

아랍에미리트 42주년 건국일(National Day)

 

 

 

 

 

 두바이에 있는 버즈 알 아랍을

7성급 호텔의 대명사로 추어올리는데,

이곳 관계자들은

 "최고의 시설에 품격까지 더한 진정한 7성급 호텔은

에미리트 팰리스뿐"이라고  말한다

 

 

 

 

 

 

 

 

 

 

 

 

 

 

 

 

 

 

 

 

호텔내

카페 에서는

금커피 가 유명하다

카푸치노 위에 금을 뿌린  금커피 왠지모르게 맛있다

 

 

 

 

메뉴

 

 24k 금이 들어간 카푸치노는  약 15000원

 

카멜치노라고

낙타의 우유로 만든 커피는 약 12000원 정도.

커피에 아랍대추 시럽을 곁들여준다.

 

 

 

 

 

 

 

커피에

우유 대신 낙타젖을 넣기 때문에

카푸치노가 아니라

카멜치노다.

대추 시럽으로 단맛을 더했다.

 

 라테 아트라고 하면

보통 꽃이나 하트 모양을

연상하기 마련인데

 

카멜치노를 장식한 그림은

낙타였다.

거품 위에서 낙타의 쌍봉이 도드라졌다

 

 

 

 

 

 

 

 

 

 

 

 

 

 

호텔내 에서 연주

 

 

 

대추 야자탑

 

 

 

 

 

 

 

 

 

 


 

"금 자판기"

 

 

호텔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금을 손쉽게 살 수 있으며
자판기의 금 가격은 시세에 따라

 10초마다 갱신됩니다.


 

 

 

 

 

 

 

 

 

 

호텔 모양 의 "카페트"

 

 

 

 

 

   이 호텔은

한때 전용 제트기로

UAE와 이웃 국가를 제한없이 관광하고

 최고 스위트룸에

묵는 7박8일 일정의 상품을

무려 100만달러(한화 11억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호텔 앞  "프라이빗 해변"

 

 

  "프라이빗 해변" 에서  "마리나 몰" 이 보인다

 

 

 

호텔 앞  "프라이빗 해변"

 

 

 

 

  "프라이빗 해변" 으로 가는 계단 에서 ...

 

 

 

 

 

 

 

 

 

 

 

 

 

 

 

 

 

 

 

 

 

 

 

 

 

 

 

 

 

 

 

 

 

 

알마니 매장

 

 

 

호텔 앞 분수

 

 

 

'호텔 프런트"

 

 

 

 

"호텔 로비"

 

 

 

호텔 로비

 

 

 

 

 

 

 

 

 

 

 

 

 

 

"에티하드 타워"

 

 

 

 

 

 

 

 

 

 

 

 

 

 

 

 

 

 

 

 

 

 

 

 

 

 

 

 

아부더비 "마리나 몰"

 

 

 

 

 

 

 

"마리나 몰" COLOMBIANO 커피 하우스

 

 

 

 

 

"마리나 몰"  전망대 에서

 

 

 

 

 

"마리나 몰"  전망대 에서..

 

 

 

 

 

 

 

마른 열대과일

 

 

중국 밤

 

 

 

 

 

 

 

 

 

 

 

 

 

 

 

 

 

 

 

 

 

 

레바논 감자

 

 

 

"가지"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입 구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Grand Mosque)"

 

아부다비를 상징하는

이슬람 사원이다.

82개의 흰색 대리석으로 된 돔식 천장과

 1000개의 기둥이 세워져 있다.

 

공사비는 6천억정도이며,7년간 공사기간  

세계에서 3 번째로 규모가 크다

 

 

 

 

 

 

 

모로코풍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이탈리아, 독일, 모로코, 인도, 터키, 이란, 중국, 그리스 등

전세계의 유명 디자이너와 건설업체들이 

그랜드 모스크 대공사에 참여했다.


 

 

 

"그랜드 모스크" 으로 들어가고 있다

 

 

 

 

 

 

 

 

 

 

대리석과 금을 비롯해

 크리스탈, 세라믹 등 38종이 넘는 각종 건축자재와

 특산품들이 전세계로부터 공수되었다고 하니

가히 글로벌 건축물이라 할 만하다

 

 

 

 

 

'아바야'라는 중동 전통 복장

 

 


 이슬람 교도가 아닌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되는 유일한 모스크로

 

 팔, 다리가 드러나거나 몸매가 보이는

의상을 입어서는 안 되고

 스카프로 머리를 가려야 하는 등,

남녀에 따라 요구되는 입장시 규칙이 있다

 

 

검은 스카프로

머리카락도 가려야 되고.

여자의 머리카락은 빛을 내뿜어 남자를 흥분시킨다고..

 

 

 

 

 

 

 

 

 

 

 아랍에미리트의

현대적인 건축미를 가장 잘 살린 건물이다.

모스크에는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나하얀이 잠들어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로,

 이 모스크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수제 카페트로

기네스 북에 올랐다

이란에서 만들어 6조각으로 나뉘어 운송 되어

이곳에서 직접 이어졌다고 한다

 

 


 
 그랜드 모스크 내 카페트는
1,20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수공예로 만들었다는

주기도실의 카페트

 

 

 

 

 

 

 

 

 

 

이 모스크는 4만1천명이 한꺼번에

금요예배를

볼 수 있는 규모이다.

 

 이 모스크는 예배를 보는 세계의 종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눈에 띄는 꽃의 패턴과 창틀의 문양,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답고

모든 장식물들이 시선을 끈다

 

 

 

 

 

 

 

 

 

 

 

 

 

 

 

 

82개의 순금 뾰족탑을 얹은 돔과

1,000개의 기둥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스크를 들어서면

 하얀 대리석 바닥과 벽과

천장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슬람을 믿는

그들이 상상하는 천상의 모습이다.

 

 

 

 

 

 

 

 

 

 

 

 

 

 

 

 

 

 

 

 

 

 

메카 방향 으로 나타내는 움푹한

설교단 (Pulpit)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황금으로 만든

샹들리에

 

 

 

카페트 위에 앉아 천장을 올려다보면

지름 10m, 무게 9톤이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황금빛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어 호화로움을 뽐낸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에

어둠이 내리고

우리들의  여행 일정도  마치고

아부다비 공항으로..

 

 

 

 

 

 

 

"여행은"  설레임으로 시작하여

항상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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