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금강송4길

울진 금강소나무 4길

"소나무는 늙으면 노송이 되고
세월이 더 흐르면 고송이 된다
그리고 고송의 단계를 넘어서면 신송이 된다
대왕 소나무는 신송이다"

2015년 6월에 올진 금강 소나무 숲길 4구간이 개방되어

 해발 900 고지에 위치한

수령 600년 이상된 대왕소나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트래킹 코스 : 소광리- 너삼밭- 대방천- 아래새재- 썩바골 폭포- 쉼터- 삼거리 분기점 -

   대왕소나무 - 조령설황사 ㅡ 삼거리 분기점 - 너삼밭

이곳은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다.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일제강점기의 엄청난 금강송 수탈에도

훼손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이 산이 깊고 교통의 오지로 사람의 침범을 막았기 때문이다

수령 600년 이상된  "대왕소나무"

산 능선에서 모진 풍상을 견뎌 낸  "대왕소나무"

촬영에 방해된다고 자른 가지

금강소나무 4길 출발지  "너삼밭"

금강소나무 4길 출발지  "너삼밭"  에서 숲해설가 일정 설명 ....

 "대왕소나무" 를 향하여 ......

잠깐 휴식 .

금강송이 보이기 시작한다 ....

수령 600년 이상된  "대왕소나무"

수령 600년 이상된  "대왕소나무"

인근 금강송 ....

"찬물내기"  방향으로 하산 ......

노란선과 흰색 숫자 표시가

 선명한 아름드리 금강송이 울창하다.

산림청에서 문화재 용도로 쓰고자 4천여 그루를 점찍었다.

"문화재용 목재 생산림"

문화재 보수, 복원에 소요되는 금강소나무

특대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4,137그루가 지정되어 있다

"조령성황사"

보부상들의 신변의 안전과 성공적인 행상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낸 곳으로,

 보부상들과 마을주민들 이 함께 건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