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콜 호수" 에서 "스카스카캐년' 으로 이동 .....
송콜호수 을 떠나기를 아쉬워
송콜 계곡에서 차디찬 계곡 에 마음을 식히고....
"송콜 호수" 에서 "스카스카캐년' 가는 도중 점심식사 .....
"스카스카 캐년"
키르기즈어로 "동화 속의 협곡" 이란 의미를 가진 스카스카캐년,
사암으로 이루어진 바위들이 오랜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생겨난 협곡이다.
붉은 바위산이 촘촘히 솟아있고
주변으로 미로같은 탐방로가 있다.
산책하듯 걸으며 다양한 붉은 바위와 언덕,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고,
북쪽으로는 이식쿨 호수도 조망된다.
현재 탐방하는 곳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이런 형태의 산괴가 엄청나게 뻗어있고 협곡의 규모도 장관이라고 한다
"스카스카캐년" 에서 "제티 오구스" 로 이동 ......
제티 오구스(Jeti-Ogyz)
제티 오구스 는 키르키스어로 일곱마리의 황소(Seven Bulls)를 의미한다
빨간 바위가 마치 화가 난듯, 황소처럼 솟아 있다.
실제는 일곱개 보다 많다
붉은모래가 퇴적해서 이루어진 암석이라 하는데
오랜 세월 전에는 한덩어리 엇다고 한다
원래 바다였기 때문에 하얀소금과 조개 껍질이 발견되기도 했다
키르키즈스탇 사람들은 여기를 신성하게 생각하고 있다
"쪼개진 심장 (하트)"
제티 오구스 뒷면 붉은암석이 부서진 마음의 모습 같다
" 제티 오구스 의 전설"
옛날옛적에 한 왕이 있었는데 / 어느날 사냥을 갔다
도중에 한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려
그녀와 결혼을 하길 원헀다
그러나 그녀는 약혼자가 있었다
여인의 약혼자와 가족들은 왕의 눈을 피해 달아 났지만
왕은 그들을 붙잡아 모두 죽이고 말았다
그 광경을 본 여인의 마음으로 산산히 부서 졌고
그자리에 이바위가 생겨 났다고 한다
"철분"이 많은 사암이라 바위가 붉은색이다...
"제타오구스" 에서 "카라쿨" 로 이동.....
"카라콜(Karakol)"
키르기스어로 Каракол 은 검은손 이다
키르기스스탄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이식쿨 주의 주도이며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의 수도)에서
38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인구는 67,100명(2009년 기준)이다.
1888년 10월 20일 러시아의 탐험가인 니콜라이 프르제발스키가
이 곳에서 장티푸스로 사망했으며 1939년 5월 31일 그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프르제발스크(Przhevalsk)로 변경했다.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카라콜로 변경되었다.
'러시아 정교회"
호텔 인근 공원...
호텔 인근 마을 ....
"카라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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