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
팍상한
팍상한은 세계 7대 절경의 하나에 속하며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진짜 이름은 마그다피오폭포(Magdapio Falls ).
마닐라 동남쪽 105km지점에 있는 폭포로 최고 낙차가 100m에 이른다.
'방카'라는 통나무 배에 올라
사람의 순수한 힘으로 밀고 끌며 열대림을 대략 한시간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쏟아지는 폭포수를 만나게 된다.
그중 가장 큰 폭포가 팍상한(Pagsanjan) 폭포이며,
폭포를 보고난 후에
급류를 쏜살같이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가 유명하다.
이곳은조성모의 뮤직비디오 '아시나요'의 배경이 된 곳이자
또한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등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된 곳이기도 한다
필리핀에서는 딸을 살림 밑천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들보다 딸을 선호하는 여아선호사상 경향이 있다.
따라서 팍상한 폭포수를 맞으면 딸을 낳는다는 미신 때문에
수많은 필리핀 여성들이 몰려든다
타가이타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 따알 화산
"햇살 따스한 해변가, 미소 따뜻한 원주민, 맥주만 차가워"
'아버지에게 건배를'
이라는 다소 생뚱한 의미를 담은 타가이타이는
뉴욕타임스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꼽은 '타알화산'이다
따가이따이는 지질학적으로 복식화산이다
다시말해 화산이 폭발한 분화구에
다시 용암이이 솟아 이루고
다시 폭발하여 호수를 이룬곳이다.
숲속의 온천
히든밸리 (Hidden Valley)
"멋있는 자연경관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히든밸리"
마닐라에서 약 2시간 30분거리로 이름 그대로 감추어진 계곡이다.
침강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원시적 자연그대로의 계곡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태고로 잠시 돌아간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 일대는 양질의 온천수와 광천수가 매장되어 있는곳으로 원하는 풀에서 온천욕을 즐길수 있다.
왕복 1시간의 살림욕 코스는
푸른 나뭇잎들이 하늘을 뒤덮어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어른 열사람이 손을 맛 잡고도 둘레를 잡을 수 없는
거목들은 또하나의 볼거리다
필리핀 민도르섬의 " 코코 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