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치앙마이트레킹.태국

쟘보 2011. 9. 26. 11:14

 

 

 

치앙마이 트레킹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방콕에 이어 태국 제2의 수도이며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에서 느낄 수 있듯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유의 매력을 간직한 도시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풍부한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고유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소수민족의 독특한 문화가 펼쳐진다. 

치앙마이는 란나 불교왕국의

700년 역사가 일상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곳.

물이 흐르는 해자와 성곽에 둘러싸인 태국의 전형적인 왕성이다.

 지금은 성곽 일부만 남아 있지만

열대가로수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맛이 남다르다.

 100여개의 사원이 산재해 있는 치앙마이 중심,

올드시티에서는 길을 잃고 대책 없이 헤매고 싶은 충동마저 든다

  치앙마이의 이런 특징은 북부 산악마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소수민족들의 문화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다.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긴 강을 굽이쳐 내려오는 뱀부 트래킹,

 코끼리를 타고 산자락을 산책하는 코끼리 트래킹 등

수많은 이벤트가 여행자를 기다리는 도시

 

 

치앙마이 트레킹 코스

고산족 (아끼족) 마을

치앙마이

 

 

 

 

 

 

 

 

 

 

 

쏭테우 차

 

 

 

 

 

고산족 마을 숙소

 

 

 

트레킹 시작..

 

 

" 뗏목 탐사 "

메탕강을 따라 급류통과 (2시간)

 

 

 

 

 

코끼리 타고  "정글 트레킹"

 

 

 

 

 

 

코끼리 타고  "정글 트레킹"

 

 

 

 

 

 

 

 

 

 

트레킹 도중 시원한   "폭포에서 휴식"

 

 

 

 

 

고산족 마을 에서...

 

 

 

 

고산족 마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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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사원

 

정식 명칭은왓 프라 씨 랏따나싸싸다람이다.

절 안에는 높이 75cm의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있다.

이 불상은 톤부리 왕조의 시조인 딱신 왕 때에

당시 프라마하까쌋쓱(후에 라마1세가 됨)

라오스를 정벌하고 1778년에 그 전리품으로 가져온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태국내에서 가장 숭상 받고 있으며

그 불상은 황금가사를 입고 있는데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국왕이 손수 가사를 갈아 입히는 행사를 갖기도 한다. 

 

 

 

 

 

 

 

 

 

 

 

 

 

 

 

 

 

 

 

 

 

 

 

차오프라야강 의  "수산시장"

 

 

 

 

 

 

  

 

 

파 타 야  

밤이 자지않는, 별이 쏟아 지는 도시

 

팟타야는 태국 최고의 휴양지로

매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본래 팟타야는 베트남 전쟁 때에

미군 휴양소로 개발된곳이며

 현재는 다양한 호텔과 식당 그리고 유 흥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다.

 

팟타야는 크게 팟타야 해변과 쩜티얀 해변으로 나뉘어 지는데

팟타야 해변에 모든 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반면에

 쩜티얀 해변은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알카자 쇼

 

 

 

 

 

 

산호섬 해변

 

 

 

 

 

 

 

 

파타야 밤거리

 

 

 

 

 

 

 

 

 

과일이 묵은줄기에 맺었다가 떨어지는 나무

 

 

 

 

 

 

 

 

 

도인 인타논 산

 

치앙마이에서 남서쪽으로

70km (1.5시간) 지점에 있는 산으로

태국에서는 제일 높은 해발 2565m인 산이다.

 도이인타논 산은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으로 

 산 정상에 원시림이 무성하여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고

수많은 웅장한 폭포들이 있다.

 

산세가 풍수지리학적으로 볼 때 너무도 좋아

현재 태국의 국왕인 라마 9세 "푸미폰 국왕" 도

사후에 이곳에 안정되길 원해 해발 2300m 지점에

현재 국왕과 왕비의 납골탑이 웅장하게 건축되어 있다

현재 태국의 국왕인 라마 9세가 "푸미폰 국왕" 이곳에 안정되려 하는 이유는

사후에도 태국의 지붕인 이산에서 태국을 굽어 살피며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려는데 있다

 

 

 

 

 

 

"베치라티란 폭포"

치앙마이 명물이며 높이가 70m

 

 

 

 

도이수텝(Doi Suthep)

 

 해발 1,200m인 수텝산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놓은 사리탑이 있는 사원이

 치앙마이의 상징물로 대표되고 있다.

 

'도이'는 산이란 뜻이며, '스텝'은 신선, 신령을 뜻한다.

한국말로 말하면'신선산'이 되는데

그 이유는 옛날 이산에 무수히 많은 신선들이 살아

산의 이름이 '도이수텝(신선산)'이 되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정확하게

와트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이라고 불리우며,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사원'이라는 의미로

란나왕조 시절 부처의 사리를 실은 흰 코끼리가

스스로 도이수텝 산마루까지 올라가

그 자리에서 울고 탑을 세바퀴 돌더니 쓰러져 숨을 거두었는데

이를 신의 계시라 여기고

그 자리에 체디(탑)를 세워 사리를 모셨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롱아륜 온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황성분함유

온천수 온도는 105 도 

 

 

 

 

 코부라 쇼

 

 

 

 두리안 과일 (냄새가 고약하다)

 

 

 

 

 

송테우 차

 

 

교 류
방콕 셈슨 거리 시장골목
스와디 하우스 테라스 술집에
모여드는 총천연색의 인종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에
물고기가 모여들듯
동서양의 문화가 충돌하는 이 길목에
인종과 나이를 너머
문화의 섞임을 너나없이 즐기네

비온 뒤 하늘에 뜨는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일곱 빛깔이 함께 어울리기 때문이니

서로 다름이 서로 적대하기보다
자석의 양극이 서로 잡아끌듯
더 큰 매력을 발휘하네

오 스와디 하우스 여행객들이여
서로 다름을 사랑하라 

                                        박정근 / 대진대 교수

 

파타야  밤거리

 

 

치앙마이 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