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1)....
파 리
예술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도시
프랑스의 수도.
프랑스 파리 분지의 중앙부와 센강을 끼고 있는 도시로
세계 제일의 예술의 도시며,
이에 못지않게 올림픽 스포츠 도시이기도 하다.
- 60개의 "박물관,미술관"
- 고급백화점에서 벼룩시장 까지 "쇼핑"
- 미식천국의 "맛 집"
- 파리의 아름다움을 담을수있는 "포토스 팟 "
미라보 다리
미라보 다리 밑을 세느 강이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흐른다.
나는 기억해야 할 것인가.
기쁨은 언제나 괴로움 뒤에 온다는 것을....
밤이 우리 곁에 와서 시간의 종을 울린다
영국 럴던 세인트 판크라스역 에서 출발
파리 북역에 밤늦게 도착...
파리 북역
파리 숙소
파리 숙소 앞 세느강 그리고
멀리 공장 굴뚝 에서 하얀 연기 가 ......
에펠탑
에펠 탑은 파리는 물론 프랑스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건립 당시에는 보기 흉한 철조물이라고 반대한 이가 많았다.
에펠 탑과 소설가 모파상
에펠 탑 건립을 반대하던 모파상은 에펠 탑이 건립되자
에펠 탑이 보기 싫어 파리 외곽으로 이사했고,
부득이 파리에 올 경우에는 꼭 에펠 탑 1층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이유는 파리 어디서나 보이는 에펠 탑이
유일하게 안 보이는 곳이 에펠 탑 내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펠탑의 페인트공"
세계적 작가로 만든 한 장의 사진
1953년 라이프지에 실린 ‘에펠탑의 페인트공’ 사진이다.
파리의 에펠탑에서 안전 장치도 없이
곡예하듯 페인트칠을 하는 페인트공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마치 무성영화의 한 장면처럼
세계인의 기억에 ‘마크 리부’라는 이름을 새겼다.
평생 ‘최고의 한 컷’을 위해 살아온
‘여든아홉 살의 청년 사진작가’
마크 리부(1923~)
에스카르고 식당
에스카르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팽이 요리.
프랑스어로 달팽이 또는 나사 모양을 뜻하는 말이며,
주원료인 헬릭스포마티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헬릭스포마티아는 포도나무 잎을 좋아하기 때문에
와인으로 유명한 지역의 달팽이가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와인으로 특히 유명한 부르고뉴와 샹파뉴(샴페인의 프랑스식 발음) 지방의
에스카르고가 최고로 분류된다.
에스카르고 식당
노틀담 성당
12세기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센강 시테섬에 자리해 있다.
1163년 모리스 드 쉴리 주교에 의해 건축되기 시작해
약 3세기에 걸쳐 완공되었다.
루이 16세의 결혼식, 나폴레옹의 황제 대관식 등 국가의 중요 의식이 거행됐고,
1455년 잔 다르크의 명예회복 재판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센
세느강에서 바라본 성당 야경
노틀담
가톨릭에서 '성모 마리아'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존칭이다.
영어로는 'Our Lady'라고 번역한다.
원래는 프랑스어(語)로 ‘우리들의 귀부인이라는 뜻이다
정면에는 두개의 종탑과 장미창
그리고 입구에 3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의 출입문은 정면으로 바라보아 왼쪽이
로마군에 의하여 목이 잘린 성자 드니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 성모 마리아의 문,
가운데는 예수님과 12제자의 모습을 조각해 논 최후의심판문,
그리고 우측에 성녀 안나의 문이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반에 방문하면 들을수 있는 파이프오르간은
4명의 연주자에 의하여 연주되며
18세기 초 베르샤이유궁전의 파이프오르간을 제작한 끌리꼬(CLIQUOT)에 의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이 연주 소리를 들으면 종교를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도
신의 소리를 듣는 착각에 빠져든다고 한다.
스테인글라스 장미창
성당 내부에 고딕 건축 양식의 꽃이라고 불린다
예술의 극치를 달리고 있으며 직경만 해도 13미터나 된다.
이 창은 햇빛을 통하여 들어오는 빛에 의하여 시시각각 변하여
신비의 색깔이라고 한다
노트르담대성당의 정남향 창으로 높이 13m이며,
창 중앙에는 예수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28명의 왕 의조각상
노틀담 사원 정면광장에
프랑스 "도로 표시의 중심"이 되는 표지판
건물 정면 중앙에 있는 "최후의 심판의 문"에는
성서 속의 이야기가 조각되어 있다
성모 마리아의 문
파리 노트르담대성당의 정문으로
정문양측에는 예수의 열두제자의 동상이 있으며
가운데 기둥에는 성모 마리아의 상이 있다
건물 정면 남쪽에 있는 '성 안나의 문'에 새겨진 조각은
1160년 무렵 완성된 것으로 대성당에서 가장 오래된 조각이다
로마군에 의하여 목이 잘린 성자 드니의 모습
273년에 몽마르트에서 순사한 생 드니(Saint Denis)가
자신의 목을 껴안고 약 10km 걸어서 쓰러졋다
칼대제 청동 기마상
정면에 두개의 종탑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
콰지모도 : 반만 인간이란 뜻의 추악한 모습의 꼽추. 노틀담 성당의 종치기.
에스메랄다 : 집시여인. 사랑을 택한 비련의 여인
앵발리드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있으며 군사 박물관,
생 루리 데 앵발리드 교회 등이 모여있는 건물들이다.
원래 이름은 '오피탈 데 쟁발리드'였으나,
이후 짧게 '앵발리드'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1670년대에 부상 군인을 위한 집과 병원 등 주거지로 만들어졌다.
1789년 7월 14일 바스티유를 습격할 때
군중들이 사용한 무기의 대다수는 그날 아침 앵발리드로부터 탈취한 것이었다
나폴레옹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은 대규모 잔디 정원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애용된다
" 나는 내가 사랑한 프랑스 국민에 둘러싸여 세느강에서 쉬고 싶다."
앵발리드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은
나폴레옹의 유언에 따라 죽은지 40년이 지난
1861년 3월 1일 나폴레옹 1세는
그 교회의 돔 아래에 있는 지하 묘지에 최종적으로 안장된 것이다
로댕 미술관
파리에 있는 로댕의 국립 개인미술관.
미술관 건물 오텔비롱은 18세기에 건립된 뛰어난 저택으로,
만년에 이 건물을 매입하여 살던 로댕이
1916년 프랑스에 자신이 소장한 모든 작품과 함께 기증한 것임
로탱 미술관
로댕 미술관 입구 도로
황금의 돔
황금지붕으로 상징되는 왕실의 돔 교회(Dôme Church)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있으며
돔아래에 "나폴레옹 1세" 가 안장 되어있다
로댕 미술관 정원
비룡저택 뒷편 에 있으며
정원에서는 하계(夏季) 국제조각전이 개최된다
지옥의문
"인간운명에대한 비극적 관망이 표현된 작품"
평소 단테의 (신곡)을 즐겨 읽었던 로댕은
《신곡》의 〈지옥편〉을 조각의 주제로 삼았는데,
그 내용은 단테와 베르길리우스가 지옥을 방문하여
처절한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목격한다는 이야기이다
우골리노
로댕의 가장 드라마틱한 작품 중 하나이다.
단테의 『신곡』 「지옥편」 33번의 이야기를 토대로
자기 자식들과 함께 지옥에 갇힌 우골리노(Ugolino)와 그의 아들들을 재현한 것으로
로댕은 작품을 통해 단테의 상상력을 충실히 묘사하고자 하였다
생각하는사람
'지옥의 문' 위에 앚아,
현세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인간들을 관조하고 있다.
전신 근육의 긴장에 의하여 격렬한 마음의 움직임을 응결시켜,
영원히 계속 생각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력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칼레의시민
칼레의 시민은 백년 전쟁당시 프랑스의 도시 '칼레'에서 벌여진 사건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를 소재로 하여 오귀스트 로댕은 '칼레의 시민'이라는 작품
세망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