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미얀마 (1)

쟘보 2013. 1. 18. 21:12

 

 

 

밍글라바

佛心으로 세운 황금도시 . 2500년 속살을 드러내다

"지구상 마지막 남은 순수와 만나다"

 

 

황금불탑의 도시 양곤, 

미얀마의 중심 도시이자 동방의 정원도시 양곤 
"적을 무찌름" "전쟁의 종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755년 알라웅페야 왕이 몬족과의 전쟁에서 다곤을 점령한 후 다곤을 양곤으로 개칭하였다

 

약 2500년 불교역사를 간직한 세계 최대의 불교 국가다.

미얀마의 국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황금빛 파고다의 모습 때문에

`황금의 땅`, `불탑의 나라`로 알려진 미얀마의

고대 유적지를 둘러보다 보면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시간이 멈춘 땅`이란 생각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순수한 사람들의 여유로움과 더불어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때묻지 않은 사람들의 미소가 있는

황금의 나라 미얀마 여행은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2012.1.9 ~ 1.13

佛心으로 세운

황금 파고다 미얀마

 

 

 

미얀마 미소...

 

 

 

 

소박하고 순수한 미소로

                      기억되는 나라  미얀마.

 

 

 

양곤 스위트 호텔

 

 

 숙소에서 바라본  "쉐다곤 파고다 "

 

 

미얀마 맥주

 

 

 

숙소앞 공원 ..

 

 

 

 

숙소 인근 도로..

 

 

 

 

 

쉐도 파고다

 

 

쉐도 파고다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가 봉안된 불치 사리탑이다.  

부처님의 진신 송곳니 사리 는

미얀마 양곤과 만델레이에 각각 1점씩, 중국에 1점, 스리랑카에 1점이 보관되고 있다.

 

 

 

 

 

 

1955년 제 6차 불교 결집이 양곤에서 열리는 동안

중국은

부처님 치사리와 함께 사절단을 파견했다.

이 성치는 북경에 있는 광이수 사원에 모셔져 왔다.

 

 

1994년 4월 중국은 2개의 성치를 미얀마에 기증했고

중국의 치사리를 미얀마 국민들에게 친견할 기회를 주기 위하여

 45일간 전시하였으며

두 번째로 1996년에는 만델레이에 있는 치사리를 운구해와

이를 나란히 친견할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경배 하였다.

이 파고다는 순수한 국민들의 헌금에 의해 조성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996년  11월 24일 탑의 상단 우산을 거양하였다

 

 

 

이 파고다의 내부는 원형 돔 형태로 굉장히 아름다운 구조로 되어있으며

치사리가 모셔진 중앙 실내 탑을 중심으로 좌불상이 있고

각각 손 자세가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각기 다른 부처님의 수인을 볼수있다.

 

 

 

 

 

 

 

 

 

 

 

 

 

 

 

 

 

 

 

 

 

"총무님 부부"  간절한 기도

 

 

 

 

 

 

 

 

 

 

 

 

 

 

차욱타지 와불

차욱타지의 뜻은 '극락의 6층'

신도의 보시에 의해 10년 만에 완공되었고,

1907년 일반 18미터, 길이 67미터의 거대한 와불이 모셔져 있는데

내부에는 높이미얀마 남부 몬주의 쉐뜰라웅와불상에 이어 두번째로 큰 와불상이다.

부처님의 발바닥에는 108개의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속눈썹까지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건물벽에는 시주자들의 이름을 적어 놓은 글들도 보이며,

 한국 불자들 및 사찰들의 이름도 많이 보인다

 

 

 

 

 

 

 

 

 

금요일..

 

 

"와불상 얼굴" 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이 든다

 

 

 

 

차욱타지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처님의 눈썹" 이 묘사 되어 있다.

 

 

 

 

 

 

108가지 득도의 단계를 "발바닥" 에 새긴 와불

 

발바닥을 보면 부처님의 윤회를 보여주는

 108계(욕계28, 색계21, 무색계59)가 그려져 있으며

중복된 숫자는 같은곳에서 다시 환생하심을 말한다

 

 

 

 

 

 

 

 

 

"딤섬" 에서 점심식사 후

인근 "칸도지 호수" 산책

 

 

 

 

 

 

 

 

 

 

 

 

 

 

 

 

카토지 호수 에 새 모양의 배는

흰두신  비슈누가 새 인 커라웨익(산스크리트어 ; 가루다) 의

모습을 형상화 한것이다

레스토랑 으로 운영 되고 있다

 

 

 

밍 코 치트 테 (사랑해 !!)

 

 

 

 

 

 

 

딤섬에서 중식후

"유토피아 타워" 정상 관람

 

 

 

 

 

 

딴린(시리암)  이동중

                       "수박"으로 목을 축이고...

 

 

 

 

여행 기간중 차 에서 승하차시

                            항상 손을 잡아주던  보조 기사님 !!

 

 

 

 

 

에레 파고다

에(Ye) 는 물 이고,  레(Le) 는 중간 이라는 의미

 에레 파고다 는 

 "물 의 한가운데" 있는 사원 이라는 뜻이다

 

 

에레 사원은 

약 800년 전에 지어졌다

그러나 그동안 무너져 , 터 만 남았던 곳 을

1996년에 재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비구니

 

 

 

 

 

이 사원은 중국 및 태국 관광들에겐

너무나 유명한 "성지"

 

 

 

 

 

 

 

 

이사원 에서 "소원을 빌면"

일생동안 한번은  하나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사원

 

 

 

 

이사원 이 유명한것은

탁한 강물에

팔뚝만한 붕어,잉어 가 있다는것

 

 

 

"잉어,붕어" 을  찾고있는 여인..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

 

 

 

 

 

 

 

 

 

 

 

 

 

 

 

 

 

 

 

 

 

 

 

 

 

 

 

 

 

 

아름다운 "에레 파고다

 

 

 

 

 

"껄로" 시장 풍경

 

 

 

 

양손에 바나나 을 ...

 

 

 

 

 

 

야 채

 

 

 

 

미얀마 달걀 ...

 

 

건어물

 

 

미얀마 족구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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