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정식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 이다.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불렀던
작은 나라로 오랫동안 독립국의 위치를 유지하였다.
중세 봉건제의 유물적 존재로서,
또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완충국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인당 국민 총생산 면에서 유럽연합 1위는 룩셈부르크(2004년 현재)
1980년대 이후 룩셈부르크는 줄곧 국제금융업의 중심지였다.
1990년대 이후 아일랜드로 중심축이 옮겨갔다지만
아직도 파격적인 여러 혜택으로
금융업을 국가 중추 산업으로 키우려는 의지는 확고하다
룩셈부르크 중앙역
아돌프다리
현지에서는 뉴브리지(New Bridge)라고도 부르는 다리로
페트뤼스 계곡 위에 놓여 있다.
아돌프 대공작이 통치하던 1903년에 세웠으며,
당시 세계 최고의 석조 아치교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다리 아래로 굽이 흐르는 알제트 운하와 깊은 계곡,
중세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시가지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은 마치 한 장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파세렐 다리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고 있다
불꽃이 꺼지지 않고 있다
노틀담 성당
1613년에 예수회수사이자 건축가인 장 데 브록에 의해 세워졌다
당시 바로크 양식이 유행하고 있었지만,
브록은 후기 고딕 양식으로 간결하고 위엄 있는 성당을 세웠다.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성당의 세 첨탑은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 있다.
국가적 행사나 대공가의 결혼식이 이곳에서 행해지며,
잔 대공과 벨기에 조세핀샬럿 공주의 결혼식도 거행되었다
페트뤼스 계곡 공원
꼬맹이 와 산책
공원애서 연습중 ....
도로가 벽 그림 ...
황금의 여신상
광장 중앙에는 제1차 세계대전 때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황금의 여신상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4개국 언어로 된 설명이 있다
'황금의 여신상'
헌법광장
루즈벨트 도로 건너 편에 있는 광장이다.
.
여유 ,,,,
왕궁 경비
코카 콜라 상표가 특이 하다
벨기에
"아기자기한 동화속 나라"
서 유럽의 북해에 면해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1516년 에스파냐의 영토가 되었고 18세기초에는 오스트리아,
1789년부터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워털루전투 뒤 네덜란드에 병합되었다.
1830년 8월에 독립하여
1839년 런던회의에서 영세중립국으로 보장받았다
그랑플라스를 두고
시인 Jean Cocteau 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찬사했다 .
고딕 양식의 시청사와 바로크 양식의 길드 조합 ,
르네상스 양식의 각종 건축물들로 둘러싸여
마치 인간이 창조해낸 건축물의 경연장 같기도 하다 .
그랑플라스
돌이 촘촘히 깔려 오래된 느낌을 풍기는
그랑플라스 광장은
빅토르 위고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광장 주변으로 자유스러운 분위기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고
그랑플라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그림을 파는 작은 가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니
해가 질 때쯤 꼭 들리도록 한다.
그랑플라스
에베라르드 세르클라에스 청동상
(해방운동하다가 혀 를 뽑혀 죽음을 당했다는 순교자)
이 조각상 을 만지고 소원을 빌면 /
소원이 이루워 지고 행복 해진다고 ....
"브라반트 공작" 의 집
건물 정면에 브라반트 공작의 흉상이 놓여 있다는 것 이외에는
브라반트 공작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곳이다.
안에는 초콜릿 박물관이 있는데,
초콜릿의 역사와 제조과정은 물론 맛 좋기로 유명한
벨기에 초콜릿을 시식까지 할 수 있다
오줌싸게 동상
브뤼셀의 상징인 오줌싸개 동상은
1619 년 제롬 뒤케느아 (Jerome Duquenenoy) 에 의해 완성되었다 .
프랑스군이 브뤼셀을 방화하려고 하자
이를 지켜보던 소년이 오줌을 싸서
그 불을 껐다하여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오줌싸개 동상이 오줌을 싸는 한
브뤼셀은 평화롭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돈가호테 와 산초 아저씨 동상
작곡가 "바르특"
와플(waffle)
표면이 벌집 모양을 가진 바삭하고 가벼운 과자로서
밀가루, 우유, 계란 등을 반죽하여 와플 판에 넣고 구운 것
벨기에 와플 이 유명한것은
벨기에 내의 Flemish쪽(네덜란드말을 하는 벨기에인들)의 사람들의
대표적인 동화 소설인 "플란다스의 개' 속의 주인공
네로와 친구가 항상 벨기에 스타일 와플을 허기질 때마다
먹는 내용이 우리에겐 벨기에 하면 와플이 아주 깊이 남은거 같아요
고디바 초콜릿
고디바라는 명칭은 영국에서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고디바 부인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수백 년 전 영국 코벤트리 지역을 다스리던 영주의 부인이었던
고디바 부인은
남편이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여 백성들을 괴롭히자 세금을 줄여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남편이 알몸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자
말을 타고 벌거벗은 채로 마을을 행진하여 백성의 고통을 줄여줬다고 한다.
이런 고디바 부인의 아름다운 뜻과 스타일,
감성을 담은 초콜릿을 생산한다는 취지로 고디바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초콜릿에는 말을 타고 있는 고디바 부인의 모습을
새겨 넣어 브랜드 이미지로 활용하고 있다.
초콜릿
초콜릿은 마야, 아즈텍 문명과 함께 시작됐다.
그러다 1502년 콜럼버스가 카카오 열매를 선물 받으며 유럽에 처음으로 전해졌고
프랑스에 초콜릿이 들어온 것은
1615년 루이 13세가 스페인의 펠리페 3세의 딸 안도트리슈와 결혼한 이후다.
유럽의 초콜릿 강국으로는 원조인 스위스와 귀족문화가 발달했던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정도를 꼽을 수 있다.
그중 ‘BIG 3’는 스위스, 벨기에, 프랑스다.
스위스 초콜릿이 부드러운 맛을 중요시하고
벨기에 초콜릿이 진한 맛을 강조한다면
프랑스 초콜릿은 화려함을 뽐낸다.
시청사
높게 솟은 96m 의 첨탑이 시선을 사로잡는
시청사는 그랑플라스의 하이라이트
1402~1455 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각 방에는 색실로 아름다운 무늬를 짜 넣은
태피스트리로 장식되어 있다 .
1695 년 프랑스의 침공을 받아 그랑플라스가 크게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피해를 입지 않은 건물이기도 하다 .
시청사 꼭대기에는 악을 물리치는
브뤼셀의 수호신인 성 미카엘의 구리동상이 세워져 있다
유명한 홍합 음식....
왕의 집
그랑플라스의 또 하나의 명물인 왕의 집 .
1515 년 건축되었다가 파괴되어 1860 년부터 약 25 년에 걸쳐 고딕 양식으로 복원되었다 .
본래는 빵을 팔던 목조 건물이 있던 자리라 하여 빵의 집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인민의 집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
현재 왕의 집은 브뤼셀 시립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브뤼셀 길드하우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건물군으로,
17~18세기에 각종 동업조합이 휴식·친목을 도모하던 공간
수도원 맥주
예전부터 유럽에서는 수도사들이 지역 특성에 따라
포도주나 맥주 등을 직접 만들어 마시고, 나누고, 팔며 살았습니다.
수도원과 관련이 있는 맥주는
‘트라피스트 맥주(Trappist Beer)’와 ‘애비 맥주(Abbey Beer)’ 2종류가 있다
이 가운데 수도원에서 직접 제조되는 맥주는 트라피스트 맥주뿐이다.
트라피스트는 수도원의 이름.
세상에서 가장 맛 좋은 맥주를 만드는 곳은
벨기에 베스트플레테른 식스토 수도원.
이 곳 26명의 트라피스트회 수도사들이 만든
'Abt 12'를
세계 최고의 맥주로 꼽았다.
현재 로마 교황청이 공식적으로 맥주 제조를 인정한 곳은
모두 6곳(벨기에 5곳, 네덜란드 1곳) 뿐이다.
맥주 애호가들이 베스트플레트른 맥주를 최고로 꼽는 이유는
강한 맛 때문 "Abt 12'의 알코올 도수는 10.8도"
쉽게 구하기 힘들다는 희소성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수도원은 맥주를 절대 시중에 유통시키지 않는다.
맥주를 사고픈 사람은 이곳까지 발품을 팔아야 한다.
수도사들은 맥주를 산 일반인에게 절대 다른 곳에 팔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는 것도
돈 벌이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정품 트라피스트 맥주를 만드는 수도원은
전 세계에서 여덟 곳(벨기에에 여섯, 네덜란드에 하나, 독일에 하나) 뿐이라고 합니다.
정품 트라피스트 맥주엔 육각형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상표에 "수도원" 같은 단어와 수사들의 그림 등이 들어있더라도
이 로고가 없으면 트라피스트 맥주가 아닙니다.
.
시메이(Chimay)
전세계 맥주 애호가들에게 트라피스트(Trappist) 맥주는
맥주 그 이상의 맥주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이들은 트라피스트 맥주라는 칭호를 가장 먼저 사용했고,
세계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트라피스트 맥주는
시메이(Chimay) 맥주
벨기에 에노주의 프랑스 국경부근에 있는
스쿠르몬 수도원의 양조장에서는생산하여,
전세계 맥주 애호가들의 갈증을 달래주고 있다.
알콜도수가 높고 프루티한 향과 농후한 맛이 내는
시메이 맥주는
병입한 채로 최소한 5년 이상 숙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골목 카페
도로 벽 그림..
서유럽 일정 " 마지막 숙소 앞 지는 해 "
지는 해를 잡을수 없으니 /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
네덜란드
"풍차와 튤립, 치즈의 나라"
네덜란드 사람들의 예술에 대한 감각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흰색과 청색이 조화를 이루는 델프트 도자기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손꼽힌다
.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로는 15세기 무렵에 활동했던 히로니뮈스 보스를 비롯해 렘브란트, 고흐 등이 있다.
음악과 관련해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향악단인 콘세르트 헤보우가 있다.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도 13세기 무렵 암스테르 강 하구에 댐을 쌓아서 만든 도시다.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의 이름도 이 같은 유래에서 비롯되었다.
암스테르담은 이른바 황금시대(17세기 무렵)라 일컬어지던
최고 전성기 때는 세계적인 무역중심지로 자리 잡았던 도시다.
나막신
치 즈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알크마르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에 치즈 시장이 열린다.
시간을 잘 맞춰 찾아가면 흰색 옷에다 빨강, 파랑, 초록색 모자를 쓰고
샛노란 치즈덩이를 나르는 이색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히딩크 축구감독의 고향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나라이기도 하다.
드발렌 지역의 홍등가
네덜란드의 자유 하면 쉽게 떠오르는 것이
바로 시내 한복판에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는 홍등가이다.
암스테르담의 매춘부들의 노동조합 이름은 ‘붉은 실(Rode Draad)’이다.
그들은 노동조합을 통해 스스로의 권익을 옹호한다.
그들은 자신의 직업활동에 따른 세금을 내고,
허가를 받지 않았을 경우 엄격하게 제재된다.
거리의 악사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부채꼴 형태로 퍼져 있는 운하의
대부분은 돌과 벽돌로 만들어졌다
암스테르담은 운하와 다리가 많아 `물의 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국토의 4분의 1이 바다보다 낮은 지역에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운하가 발달하게 된 것이다.
운하 주변에는 붉은 벽돌집과
옛 상인들이 창고로 사용했던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안네 프랑크의 집
암스테르담을 점령했던 나치의 폭력을 피해 숨어 살던 안네 프랑크의 집이 있다.
안네 프랑크의 아버지이자 유대인 사업가였던 오토 프랑크는
집을 개조하여 비밀공간을 만든 뒤 그곳에서 2년간 숨어 지냈다.
프랑크 가족과 친구가족,
이렇게 두 가족은 집 뒤쪽의 체리공장 창고와 연결된 이 아지트에서 숨죽인 나날을 보냈고,
그 당시의 기록은 안네의 일기에 생생하게 적혀 있다.
그들의 안전은 고작 2년간 보장되었을 뿐이다.
한 밀고자에 의해 아지트에서 끌려나온 그들은 포로수용소로 잡혀갔다가
아버지 오토 프랑크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망했다.
겨우 살아나온 오토 프랑크는
프랑크 회사의 여사원이 몰래 숨겨놓았던 안네의 일기를 받게 되고,
결국 이 책은 출간되어 60개 의
언어로 번역되면서 전 세계에 나치의 만행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암스테르담 궁전
암스테르담 시내 중심부에 있는 담 광장에 위치한다.
1648년 네덜란드 연방 공화국의 독립이 승인된 해에
야콥 반 캄펀(Jacob van Campen)이 건축하였다.
고전미와 위용을 느낄 수 있는 이 건물은 네덜란드의 황금시대의 상징이다.
본래 암스테르담 시청사로 쓸 목적으로 착공되었으며,
약 200년 동안 네덜란드의 정치적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 왔다.
1808년 프랑스 점령 당시 루이스 나폴레옹 왕이 왕실로 용도를 바꾸었다.
왕궁에서 볼 수 있는 호화로운 실내 장식 상당수가 나폴레옹 점령 당시에 들여온 것이다.
지금은 네덜란드의 군주인 베아트릭스 여왕과 그의 가족 등 귀빈을 모시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마담 튀소(Madame Tussaud)의 밀랍인형 박물관
중앙역
담 광장 곳곳에서 심심찮게 즉흥
퍼포머스
담 광장 에서 퍼포머스
담 광장의 남쪽은 보행자 전용도로인
칼버 거리와 연결되어 있다
담 광장 에서 ..
위령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네덜란드 젊은 영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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