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鳳首山)
봉황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봉수산(鳳首山) 봉곡사(鳳谷寺)는
아름다운 ‘천년의 숲’을 간직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는 곳은
봉곡사 입구에서 봉곡사까지 향하는 700m 소나무 숲길이다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한 숲길에는
100년 정도 된 소나무 500여 그루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2016.11.12
봉선동 성당 형제님 ...
구름에 가려졌던 해가 나오면서 숲 사이로 투명한 햇살이 비친다.
숲에 있는 큰 나무들에 ‘V’ 형태의
큰 흉터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일제가 패망하기 직전에
부족한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송진을 채취하려고 주민들을 동원해서 낸 상처라고 한다.
베틀바위 에서 휴식 ....
자매님이 다리가 조속히 회복 되어야 ....
베틀바위 에서 휴식 ....
베틀바위에서 점심 식사를 ....
봉곡사...
봉곡사....
떨어지는 단풍잎 나무 아래 있어 보았는가 ....
하산 길 ...
하산 길 ...
하산 길 ...
하산 길 ...
봉수산 하산 하여 소변을 본후 "화장실 앞" 에서 ....
'산 향기.. > 국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 덕유산 (0) | 2017.01.16 |
---|---|
화순 모후산 (0) | 2016.12.14 |
지리산 칠선계곡... (0) | 2016.09.12 |
군산 신시도 산행 (0) | 2016.07.11 |
대덕산 야생화트레킹(2) (0) | 2016.05.25 |